주성교회 영유아부 7월 예배 계획안

주성교회 영유아부 예배는 주일오전 11시에 1층 교육실에서 드립니다.
주성교회 영유아부 부모님께 (7월 계획안)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 아모스 5장 24절 -

7월 한 달간 ‘공평’에 대해 배우고자 합니다.

공평은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고름’으로 정의 됩니다.

하지만 영유아부 어린이들이 배우게 될 공평은 이와는 조금 다릅니다.

인간의 기준과 가치와는 다른 하나님의 공평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포도원의 품꾼들 비유를 통해

어느 누구에게도 부족함 없이, 어느 누구에게나 후하게 주시는 하나님의 공평하신 사랑을 배우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땅 분배 이야기와 전리품을

공평하게 나누었던 다윗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공평이 무엇인지 배우게 됩니다.

또한 세상의 기준에 따라 차별했던 초대교회 사람들을 통해

차별하지 않고 대하는 것이 공평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마지막으로 가상의 인물이지만

세상의 가치나 개인적인 감정에 따라 치우치지 않고,

바르고 공평한 결정을 내리는 바르다 재판관의 이야기를 통해

치우치지 않고 바른 결정을 내리는 공평의 태도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우리 영유아부 어린이들이 세상의 공평과 다른 하나님의 공평에 대해 배우며 공평하신 하나님을 닮아 가기를 기도합니다.

“공평은

하나님의 뜻대로 누구나 똑같이 사랑하고 차별하지 않으며,

바르게 결정하는 거예요.”

* 추후 활동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