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팔이의 소개팅

최고관리자 0 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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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팔이가 소개팅을 나갔다.

만난 여자분과 드라이브를 하고 있었다.

차가 일정 속도를 달리면 오토 도어록이라고 해서 문이 자동으로 잠기는데…,

하필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데 문이 찰칵 잠기는 것이었다.

여자분은 오토 도어록을 몰랐는지

당황한 목소리로 갑자기

“왜 이러세요!!” 하고 외쳤다.

봉팔이도 당황해 이렇게 설명했다.

“아니요, 아니요!

제 차는 60킬로가 넘으면 문이 잠기거든요.”

그러자 아가씨가 더 크게 소리쳤다.

“저 60킬로 안 넘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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